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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사업
자연의 터전에
새로운 공간을 창조도로, 교량, 터널, 철도 및 항만, 공항, 댐 등 국가의 기반이
되는 기간시설에 주력하고 있으며, 자원개발 인프라 및
수력발전, 해상풍력 등 에너지 인프라 분야로도
확장하고 있습니다.도로, 철도, 메트로, 터널, 교량, 댐,
항구&항만, 준설&간척, 수처리시설 -
경험과 선진기술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세계 최초의 자정식 현수교인 영종대교, 세계 10대 사장교인 인천대교를 성공적으로 완공하는 등 도로 및 교량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진국으로 진출, 호주 West Connex 지하차도, 영국 Mersey Gateway 등을 수행하였습니다.
항만 분야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산 신항만 민자부두를 건설하였고, 영주댐, 한강살리기, 용산정화사업, 시화 MTV 등 수자원 분야 및 대규모 단지 개발에 있어서도 풍부한 노하우를 가지고 세계의 땅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또한 철도분야에서는 경부고속철도를 비롯하여 사우디, 카타르,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전 세계 철도 및 지하철 공사에 연이어 참여하는 등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세계로 뻗어가는 관문
인천대교21세기 동북아시아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핵심 인프라 시설
최대, 최장, 최고
국내 최대 크기, 최장 길이, 최고 높이의 인천대교
왕복 6차로인 인천대교의 총 길이는 18.247km로서(민자구간 12.343km+국고구간 일부, 즉 순수교량 부분총연장을 의미함) 국내 최장대교량
길이로는 세계 6위 규모이고 인천항을 드나드는 대형선박들이 통행하는 항로 구간의 최대경간장은 800m로서 국내 최대이며, 사장교 형식 교량으로는 세계 5위 규모
230.5m
63빌딩 높이의 주탑
바다 한가운데에서 인천항 주항로를 넘어가는 사장교 형식을 채택, 최대 교각 간격은 800m로 세계 다섯 번째로 길고, 주탑 높이는 230.5m로 63빌딩의 높이와 같다.
진도 7 규모의 강진에도 큰 흔들림이 없고 시속 200km 정도의 강풍과 매미급 태풍에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뼈대로 이루어져있다. 한 개의 말뚝이 6,000톤까지 지탱하며 국내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태풍, 강진 안전성
태풍과 강진
세계 정상의 기술력
탑을 세우기 위해 직경 3m의 대형 강관을 해저 60m속 연암층에 박은 뒤 만들어진 철근망을 강관 속에 넣고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공법, 세계 최대 RDC 기초 파일 시공 기술, 세계 최대 규모 등의 세계 정상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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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토목사업의 경쟁력 확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하철, 철도, 교량, 항만, 댐 등 대단위 사업에 참여하여 대형토목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설계에서 시공까지 일괄적으로 수행할 뿐만 아니라, 투자를 동반한 인프라 건설 및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장기적인 계획하에 해외 선진사 연수 및 체계적인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각 공정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내외 건설시장에서 보다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우수인재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기술개발 투자를 늘려 글로벌 토목사업에서 업계 수위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