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하여 거주지 조성, 식수 및 위생시설 접근성 강화, 기후변화 대응성 강화를 실천하고자 국내외 지역사회에서 주거 및 교육, 위생, 보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Samsung Village”라는 브랜드로 마을단위 지역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이 모여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건축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안정적인 생활과 학습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을 유치원과 학교에 교실, 화장실, 급수시설을 제공하며, 마을 주민 대상으로 보건위생, 재난대비 및 가정경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지속 가능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생태계 형성 지원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Samsung Village 희망의 집고치기”라는 명칭으로 주택개보수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